HORIANA BRANISTEANU    Soprano

 호리아나브라니스테아누  – 소프라노

 

루마니아에서태어난소프라노호리아나브라니스테아누는어려서부터음악과연기에깊은애정을보였다. 어린시절에는그녀가살던마을의거리에서친구들을모아연극놀이를하곤했고, 8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피아노치기와 노래부르기에입문하게된다.  

성악에의그녀가가진탁월한재능은인문계고등학교(Gymnasium) 다니던시기에더욱뚜렸해졌는데,  당시그녀는원래  계획했던의학공부대신   부카레스트에있는음대(Musikakademie)의성악과에입학하였다.

이렇게하여성악예술로의  첫  걸음이시작되었다.  몇년간여러명의교수들,  음악인들과의집중적인음악훈련과정을거친후, 브라니스테아누는오페라과와연주과의국가고시를통과하여졸업하였다. 오페라과의  시험은오페라„라보엠“의„미미“역으로정식오페라코스튬과마스크그리고오케스트라와연출이함께한공연이었다.

졸업후, 젊은성악가브라니스테아누는여러콩쿨에서입상하게되었고, 곧부카레스트오페라극장에  „비올렛타“ 역으로성공적인데뷔를하게되었다.

호리아나브라니스테아누의커리어는그때부터공식적으로꽃이피게되었는데, 여러나라의언어로서른여섯개의오페라주역들을맡게되었고, 다수의음악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약15개국에서콘서트와독일가곡의밤을가졌다.

 

다음장에서그녀의이력과레퍼토리가소개되는데공연, 성악강의, 마스터클래스, 콩쿨심사등의경험들이요약되었다.